"미국 병원비가 너무 비싸요"

미국은 의료비가 너무 비싸요 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셧을꺼에요. 미국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의료보험이 국가가 아닌 개별 기업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의무적으로 모두가 가입되 있지 않기때문에 전 국민의 2/3 만 사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19 로 인해서 의료보험 부분이 많이 이슈가 되었었죠. 보험 없이 병원에 가면 병원비를 폭탄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교육부에서는 국제학생의 경우 미국 내 교육활동을 할시에는 국제보험 가입을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미국유학 가기 전 건강 보험은 필수

미국 대학을 입학하려면 건강보험을 필수로 들어야 합니다. 건강보험 가입방법에는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학교에서 제공하는 건강보험 가입

2. 국내 유학생 보험 가입

미국 대학은 학교마다 건강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험료, 보험조건 및 보장내용은 학교별로 차이가 있으니 학교별로 꼭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건강보험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 유학생 보험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국내 유학생 보험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Insurance Waiver를 학교에 제출해 주셔야됩니다.

몇몇 학교들은 본인들의 학교 보험만 인정해 주는 경우가 있음으로 이 부분 또한 학교 규정을 잘 살펴 보시고 국내 유학생 보험을 가입하셔야 합니다.

*Insurance Waiver를 제출하는 경우

영문 보험 가입 증명서 + Waiver Form 등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이 필요하며, 학교에서 요구하는 보험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국내 유학생 보험의 경우 보험사, 상품, 보험료, 보상범위, 보험기간 등 전부 상이하니 꼭 자세히 알아보고 가입해야합니다.

그렇다면 가격 말고, 다른점이 뭐가 있을까요?

청구방법 및 지불방법에 있어서 조금 다릅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건강보험의 경우 미국 보험이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했을시 보험 적용이 바로 되어 비용을 낼 필요없습니다. 반면 국내 유학생 보험 가입 경우에는 실비보험과 같은 방식으로 처리 되기 때문에 본인이 먼저 병원비용을 납부하고 후 보험사로 청구해야 합니다.